한국일보

전영리 개인전

2011-04-2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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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딱지’라는 요소를 차용하여 자아의 ‘정체성’을 형상화한 작업의 작가 전영리씨가 5월19일부터 6월1일까지 맨하탄 첼시의 한인 화랑 ‘첼시 웨스트 갤러리’(511 26th Street, #205)에서 개인전을 연다.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는 전 작가는 딱지와 미니멀 아트의 공통 요소인 기하학적 형태를 암호화하고 이를 해독하는 과정을 통해 미니멀 아트의 기하학적인 간결함과 한국의 전통문화인 딱지의 오락성 및 자유성을 동시에 제시한다.

’딱지‘를 소재로 반추상적인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의 작품은 이탈리아와 대만, 중국, 한국에서 성장한 개인적인 이력과 다문화적 경험에 대한 인식 및 이해를 기반으로 한다. 오프닝 리셉션은 5월19일 오후 5시. ▲문의: 212-242-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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