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위로하고 음악 교감도…
2011-04-29 (금) 12:00:00
▶ 클라리넷 연주자 김희라양 자선공연
▶ 5월14일 디에나 센터
클라리넷 연주자 김희라(17.사진.미국명 아델라)양이 5월14일 오후 8시 맨하탄 디메나 센터 매리 캐리 홀에서 병원 환자들을 위로하는 자선음악회를 연다.
김양은 지난해 9월부터 세인트 룩 루즈벨트 병원에서 한달에 한번씩 줄리어드 음대 재학생들의 도움으로 음악회를 주도, 위문공연을 펼쳐왔다. 지난 1년간 병원의 각 병동들을 돌면서 음악이 환자들을 정신적으로 위로하고 음악적 교감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 올해 처음으로 자선음악회를 열기로 했다.
앞으로도 자선음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이번 음악회 수익금으로 병원에 피아노를 기증할 예정이다. 김양은 호래스만 스쿨 11학년에 재학하며 줄리어드 예비학교에서 클라리넷을 배우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대진 교수(한국예술종합대학)의 딸이기도 하다. 이날 줄리어드 재학생들과 모차르트 ‘현악 4중주 21번 D장조’와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3중주’, 멘델스존의 ‘피아노 3중주 1번 D장조’,브람스의 클라리넷 5중주 B단조’를 들려준다. 입장료는 2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