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합창단의 주광옥 지휘자(왼쪽부터), 김경자 단장, 원정자 부단장 등의 임원들이 한인들의 회원 가입을 당부하고 있다.
“즐거운 노래도 함께 부르고 돈독한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요“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합창단 중의 하나인 ‘아리랑합창단’(단장 김경자, 지휘 주광옥, 반주 최선희)이 봄을 맞아서 새로운 단원들을 모집한다.
현재 30여명의 단원들이 가입되어 있는 이 합창단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한인타운 부활교회(13091 Galway St.)에서 연습하고 있으며, 한인 커뮤니티의 크고 작은 행사에 꾸준히 참가해 오고 있다. 이 합창단의 김경자 단장은 “함께 모여서 노래 연습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위기가 너무 좋아 서로 간의 우정을 나눌 수 있다”며 “15년 동안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원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 합창단 창단 때부터 지휘를 맡고 있는 주광옥 지휘자는 “가요에서부터 클래식 음악에 이르기까지 장르에 관계없이 노래 연습을 하고 있다”며 “음악을 사랑하고 배우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리랑합창단 가입을 원하는 한인들은 김경자 단장 (714)915-2399, 원정자 부단장 (714)904-4567, 김봉자 총무 (714)450-020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