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환자 필요에 맞는 병원서 치료

2011-04-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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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성모병원, 아산 중앙·순천향 종합병원과도 MOU

환자 필요에 맞는 병원서 치료

성모병원 의료 시스템 덕에 목숨을 건진 이정자씨(가운데)가 남편 이윤종씨과 함께 송현주 실장(오른쪽)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우리 성모병원이 한국에 있는 서울 성모, 부천 성모, 대전 성모를 비롯해 아산 중앙, 순천향 종합병원과 MOU를 체결하고 환자들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병원에서 치료케 해주는 의료 시스템이 지역 한인들로부터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51세의 이정자씨는 우리 성모 병원의 이같은 시스템으로 인해 생명을 살린 대표적인 예다.

이씨는 지난해 9월 성모병원에서 CT 촬영을 한 후 암일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고 절망하고 있을 때 이 병원 송현주 실장으로부터 이 분야 전문인 강남 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어떻겠냐는 권유를 받아들여 곧바로 한국으로 가서 치료를 받고 완치되었다.


그렇게 완쾌된 이씨가 지난해 12월 큰골과 작은 골 사이에 2센티미터에 달하는 종양이 발견되면서 다시 절망하고 있을 때 송 실장은 뇌 분야에 한국에서 그 권위와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부천 성모병원을 보호자에게 추천했고 곧바로 부천 성모병원으로 가 장장 8시간의 대수술 끝에 완쾌한 것.

송 실장은 “한국의 정상급 병원에서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저희 병원에서는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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