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화가 김주상. 장진원씨 내달부터 한국화 지도
한국화가 김주상씨와 장진원씨가 내달부터 맨하탄 32가 소재 아트센터 마음에서 한국화를 지도한다.
한국화 강의는 아트센터 마음이 봄맞이와 함께 개원 1주년을 맞아 마련한 미술 강좌로 사군자와 수묵화를 중심으로 매주 수요일(오후 6~8시)과 금요일(오전 10시~정오) 두 차례 진행된다. 김주상 화백은 오전 여가를 이용해 한국화를 배우고자 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난초를 비롯한 전통사군자를 시작으로 하여 수묵화, 채색화 등의 한국화를 지도한다.
김 화백은 30대 후반부터 취암 이재서, 심당 김재인, 유산 민경갑 등 한국의 유명 한국 화가들에게 그림을 사사했다. 그동안 뉴욕을 중심으로 5회의 개인전과 수십 회의 그룹전을 통해 사군자, 수묵화, 산수화 등 전통과 반추상의 한국화를 선보였다.
장진원 작가는 직장인을 위한 오후 시간을 강의, 종래의 딱딱한 방법에서 벗어나 묵이 갖는 맑음과 깊이의 특성을 즐길 수 있는 수묵화를 지도한다. 사군자를 비롯한 전통기법의 기본을 습득한 후, 수묵을 이용한 동양추상화까지 접근토록 하며 이론을 가미시킨 강의를 한다. 조선대학과 중앙대학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장 작가는 2004년 조선대학서 미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미국에 유학, 뉴팰츠 뉴욕주립대학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한 후 뉴욕을 중심으
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사군자만 배우길 원하는 수강생은 특별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문의: 212-216-9720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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