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24일부터…작가와의 대화.심포지엄 등 다양
뉴욕구겐하임 미술관에서 대규모 회고전을 갖는 이우환 화백. <사진제공=구겐하임 미술관>
해외 미술계가 주목하는 한국 대표작가 이우환 화백의 초대전이 6월24일부터 9월28일까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린다.
일본과 유럽을 오가며 활동 중인 이 화백은 이 미술관에서 고 백남준 회고전에 이어 한국 출신 작가로서 두 번째로 회고전(Lee Ufan: Marking Infinity)을 갖는다.
이 화백은 파리 주드폼미술관 등 서구유명미술관서 초대전이 가졌으며 미술계에서 백남준에 이은 한국계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겐하임전시에는 나선형 모양의 미술관내 4층과 7층에서 점, 선, 면이 드러나는 평면회화 및 돌과 철판으로 이뤄진 조각, 종이작업, 설치 등 1960년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90여점을 선보인다. 이 화백은 1956년 일본으로 건너가 작품활동을 해왔으며 1970년 전후 일본의 미술운동인 ‘모노하’를 주도했다. 회고전을 맞아 ‘이우환 화백과 관람객들과의 대화’, 패밀리 행사,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개관 시간: 일~수 오전 10시~오후 5시45분, 금 오전 10시~오후 5시45분, 토 오전 10시~오후 7시45분
▲장소: Solomon R. Guggenheim Museum, 1071 Fifth Avenue, New York, 212-423-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