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몬로비아 내달12일 시의원 2명 선출

2011-03-3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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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로비아 시의회가 공석인 2자리를 놓고 선거를 벌인다.

오는 4월12일 있을 몬로비아 시의회 선거에는 베키 쉘빈, 탐 애덤스 등 현 시의원들을 비롯해 제이슨 코실리언, 크리스 자이글러가 경선을 벌인다.

이들 후보들은 지난 28일 몬로비아 모 교회에서 포럼을 갖고 자신들의 공약을 유권자들에게 피력했다. 이날 후보들은 흑인 및 라티노 주민들이 주를 이루는 이 도시 행정수장으로서 자신들의 비전과 행정에 관한 의견을 피력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남쪽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들이 오갔다.

유권자들과의 질의형식으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애덤스 시의원은 “시 남쪽 지역 주민들이 다른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시의 주역이라는 것을 부각시키고 싶다”며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원이 들어서는 것은 훌륭한 아이디어”라고 말했다.

쉘빈 시의원은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에 대해 강조했다. 쉘빈 시의원은 주민들이 직접 나서 치안활동을 대신하는 ‘몬로비아 에리어 파트너십’에 대한 참여를 강조했다. 쉘빈 시의원은 “수상한 것이 있으면 이를 즉각 신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실리언 후보는 당선이 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자이글러 후보는 현재 시정부가 당면한 재정문제를 직접 뚫을 수 있는 ‘큰 그림’의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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