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버나디노 재산평가관 뇌물수수 유죄

2011-03-3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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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혐의로 샌버나디노 카운티 검찰에 기소된 빌 포스트머스 전 샌버나디노 카운티 재산평가관이 유죄를 인정했다.

포스트머스 전 샌버나디노 카운티 재산평가관은 랜초쿠카몽가 일대 개발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로부터 기소됐다. 검찰은 지난 2006년 11월 랜초쿠카몽가 지역 개발사인 ‘콜로니스 파트너스 LP’사가 카운티 정부와 1억200만달러의 합의 협상과정에서 뇌물, 공모혐의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포스트머스는 홍수 제방시설 관련 콜리니스사와 시 측이 법정싸움 직전까지 가는 분쟁 중 합의과정에 개입해 뇌물을 받았다.

포스트머스는 검찰과의 재판전 합의를 통해 2개의 혐의만 인정하고 대신 이 스캔들과 관련된 인물들에 대한 검찰의 수사에 협조하기로 했다. 포스트머스에게는 최고 5년까지의 실형이 선고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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