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이얼리니스트 김소옥, 뉴욕 데뷔무대 성황

2011-03-1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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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얼리니스트 김소옥, 뉴욕 데뷔무대 성황

김소옥이 이사야의 ‘독주 바이얼린 소나타, 2번’을 연주하고 있다.

유럽에서 주목받는 정상급 바이얼리니스트 김소옥씨는 17일 한국음악재단(KMF·이순희) 주최, 한국일보 후원으로 카네기홀 웨일홀에서 성공적인 뉴욕 데뷔 무대를 가졌다.

김소옥씨은 이날 바흐의 ‘무반주 바이얼린 파르티타 2번 D단조 중 샤콘느’와 바르톡의 ‘독주 바이얼린 소나타’, 이사야의 ‘독주 바이얼린 소나타 2번, 집착’과 ‘독주 바이얼린 소나타 3번 D단조, 발라드’, ‘독주 바이얼린 소타나 4번, E단조’ 등 기교적으로 현란한 무반주 바이얼린 곡들을 선사했다.

로열 필하모닉과 프랑스 라디오 필하모닉을 비롯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고 거장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와 세계 연주 투어를 가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카네기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이번 연주회는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이 함께 후원했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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