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9차례 영어미사 봉헌"
유학생~2세 청소년들에 교류의 장 제공
■교회 연혁
맨하탄 성프란치스코 한인천주교회(St. Francis of Assisi Church Korean Community·지도신부 황지원 안드레아)는 1996년 4월 뉴저지에서 작은형제회(수도회) 홀리네임 관구 사제로 서품된 김기수(프란치스코)신부가 맨하탄 성프란치스코천주교회(미국교회·1822년)에 부임하게 되면서 30여명의 한인신자들과 함께 첫 미사를 갖고 시작됐다. 2007년 1월 제2대 김병두(베르나르디노)신부가 부임했다. 2008년 2월 제3대 김상욱(요셉)신부가 부임했다. 2010년 9월 제4대 황지원(안드레아)신부가 부임했다. 현재 약 500여명의 신자가 출석하고 있다.
■교회 특징
맨하탄 성프란치스코 한인천주교회(212-736-8500)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뉴욕시에서 일하는 신자들과 뉴욕을 찾은 관광객을 위해 본당에선 하루 9차례 영어미사가 봉헌되고 있다. 또한 고백성사도 주중 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수시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교회의 가장 큰 특징은 유학생들과 1.5세 및 2세 청소년들에게 만남과 교류의 장을 제공함으로서 서로를 이해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청년회는 시니어와 주니어로 나뉘어 성서모임, 레지오, 전례 및 성가대와 성령기도회 활동을 하며 공동체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나눔의 바자회와 사랑의 음악회
맨하탄 성프란치스코 한인천주교회는 1998년 5월부터 나눔의 바자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제13회로 열리는 금년도 바자회는 맨하탄 브로드웨이 선상에서 오는 5월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열린다. 금년 제7회째 열리는 사랑의 음악회는 오는 11월19일(오후7시) 본당에서 열린다. 바자회와 음악회 목적은 탈북동포들과 노숙자들을 돕는 한편 신앙공동체의 결속과 화합 및 형제애의 이해와 협조를 다지는데 있다.
■사목협의회
교회는 사목협의회를 통해 공동체의 제반문제를 논의하고 중요한 안건을 처리한다. 사목협의회 구성은 신부(1명), 수녀(1명)을 비롯해 사목회장(1명), 부회장(2명), 전례분과장, 선교분과장, 교육분과장, 청년분과장, 여성분과장, 남성분과장, 연령회(1명), 총무분과장(총무·부총무2명)등 으로 구성돼 있다.
■황지원 안드레아 신부는
황지원 안드레아(사진)신부는 작은형제회(수도회) 한국관구 소속이며 가톨릭신학대학을 졸업한 후 2003년 작은형제회(수도회) 한국 관구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고 2010년 9월27일 미국 맨하탄 성프란치스코 한인천주교회 지도신부로 파견돼 부임했다. 교회 주소: 135 W. 31 St., New York, NY 10001. www.stfranciskc.org
<김명욱 객원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