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공연 또 연기
2011-03-10 (목) 12:00:00
이달 15일 공연 개시 예정이던 뮤지컬 ‘스파이더맨(Spider-man: Turn Off the Dark)’이 또다시 6월로 연기됐다. 벌써 6번째 공연이 지연되자 작품을 기다리던 뉴요커들에게도 큰 실망감을 안겨 주고 있다. 6,50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 작품은 지난해 11월 말 뉴욕 브로드웨이의 폭스우즈극장에서 프리뷰에 들어갔으나 고난도 곡예성 연기가 작품의 주요 내용을 이루고 있어 배우들의 부상이 속출하는 등 안전 문제가 야기돼 공식 공연 개시 날짜가 계속 연기됐었다. 뮤지컬 관계자들은 새로운 리허설 진행과 부상당한 배우들의 공연 준비시간 확보를 위해 또다시 공연을 지연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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