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이스 양, 줄리어드 윌리엄 페첵상 수상
2011-03-04 (금) 12:00:00
피아니스트 조이스 양이 줄리어드 윌리엄 페첵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윌리엄 페첵상은 줄리어드 음대 피아노과 출신의 최고 연주자에게 주는 상으로 부상으로 링컨센터 데뷔 독주회를 열어준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윌리엄 페첵상 수상으로 조이스 양은 5월5일 오후 8시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조이스 양은 서울에서 출생, 1997년 도미해 줄리어드 예비학교 재학중인 13세때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그린필드 콩쿠르에서 우승했고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를 비롯 뉴욕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2005년에는 세계 5대 콩쿠르 중 하나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이 대회 최연소 연주자로 은메달을 수상하며 ‘세계 피아노계의 신데델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에는 링컨센터가 주는 권위 있는 상인 ‘애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