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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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국제학학교 한국어반 떡국 먹으며 ‘설’ 공부

2011-02-0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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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개국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뉴욕시 공립학교인 동서국제학학교(EWSIS)의 한국어반(지도교사 이정혜) 타인종 수강생들이 설을 하루 앞둔 2일 학생들과 떡국을 나눠먹으며 한국의 설을 알렸다. 한국어반 수강생들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날 설의 한국 명칭과 날짜 등을 퀴즈형식으로 진행해 정답자에게 떡국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재미도 더했다. <곽성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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