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화요 여성축제’내주 시작

2011-01-2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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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델한인교회 봄학기

‘화요 여성축제’내주 시작

베델한인교회 화요 여성축제 참석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화요 여성축제 봄학기 모임은 오는 2월1일부터 시작된다.

지난해 9월 시작한 어바인 베델한인교회(담임목사 손인식)의 ‘화요 여성축제’ 모임의 봄학기가 오는 2월1일 시작한다.

한인 여성들에게 정서개발과 쉼터를 제공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 모임은 매주 화요일 오전에 모인다. 매번 모임에서는 9시30분부터 30분간 찬양 및 예배가 있으며 10시부터는 각 분과별 강의가 펼쳐진다.

‘화요 여성축제’ 모임의 메리 김 코디네이터는 “그동안 활발한 활동을 벌인 모임이 2번째 학기를 맞았다”며 “여성, 특히 아내, 엄마로서 잘 설 수 있을 때 가정과 사회가 힘을 얻는다. 각박하고 외로운 이민생활을 여성들이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돕는데 취지가 있다”고 말했다. 여성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949)854-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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