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배우 황정음이 25일(한국시간)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제주지방법원을 나오면서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2025.9.25 [연합]
배우 황정음이 소속사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8일(이하 한국시간)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이하 와이원)는 "2025년 11월 27일 황정음 배우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였고, 해당 통보는 수용되어 양측 간 전속계약은 이미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와이원은 황정음의 현재 및 향후 모든 활동, 개인적 사안, 제반 이슈와 관련하여 어떠한 관여나 책임이 없다. 또한 앞으로도 황정음에 대한 입장 표명이나 대응도 일절 진행하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황정음은 2022년 설립한 법인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의 자금 43억 4000만 원을 인출, 그중 약 42억 원을 가상화폐 투자와 개인 카드 결제 등에 사용한 혐의로 지난해 재판에 넘겨졌다. 이로 인해 황정음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황정음의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는 최근까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 다음은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황정음 배우 관련 이슈에 대한 당사의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11월 27일 황정음 배우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였고, 해당 통보는 수용되어 양측 간 전속계약은 이미 종료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황정음 배우의 현재 및 향후 모든 활동, 개인적 사안, 제반 이슈와 관련하여 어떠한 관여나 책임도 없음을 분명히 밝히며, 향후 본 사안과 관련한 추가 입장 표명이나 대응 또한 일절 진행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