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노인회 신년 시무식 “섬기는 단체로”

2011-01-1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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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노인회 신년 시무식 “섬기는 단체로”

한미노인회 송민섭 회장이 신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샌디에고 한미노인회(회장 송민섭)는 지난 8일 2011년 시무식 겸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한미노인회관에서 열린 이날 시무식에는 약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송 회장은 이날 시무식 인사말을 통해 “신묘년 토끼해를 맞아 노인회가 지역 어른 단체로서 더 많은 일을 해 나가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시무식 겸 신년하례식이 끝난 후 자체적으로 마련한 떡국을 먹으며 한 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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