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과 공효진이 모토로라의 스마트폰 모토로라 디파이(Motorola DEFY) 모델로 나섰다.
모토로라 코리아는 3일 "연인으로 알려진 두 배우가 광고에 함께 출연하기는 처음"이라며 "대표적인 패셔니스타 커플로 알려진 두 사람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활동적인 매력이 제품과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최근 강원도의 한 스키장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광고를 촬영했다.
모토로라 디파이는 방수와 먼지차단, 스크래치 방지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폰으로, 블랙과 화이트 2종의 색상으로 출시됐다.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