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핑몰 ‘더 블락’에 대형매장 2곳 오픈
2010-12-03 (금) 12:00:00
오렌지시 대표 샤핑몰인 ‘더 블락’에 2개의 대형 매장이 들어섰다.
패션 브랜드인 ‘페리 엘리스’가 자사 아웃릿 매장인 ‘페리 엘리스 컴퍼니 스토어’를 최근 오픈했다. 페리 엘리스 컴퍼니 스토어에서는 남성복 정장을 비롯해 스웨터, 폴로, 티셔츠, 진 등의 품목이 취급되며 여성 정장과 캐주얼도 취급한다. 총 2,800스퀘어피트를 자랑하며 전 ‘롤린 스타일’ 매장에 입주했다.
또한 ‘오리지널 펭귄 컴퍼니 스토어’도 더 블락에 입주했다. 남성 의류를 비롯해 여성 의류, 아동복 등을 취급한다. 총 2,600스퀘어피트를 자랑하며 전 ‘백 앤 스타일’ 매장에 입주했다.
한편 스포츠 전문용품 매장인 ‘빅 5’는 헌팅턴비치 ‘5 포인트 플라자’ 내에 내년 1월 입주할 예정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총 1만1,325스퀘어피트를 자랑하며 전 ‘CA 시쉘 앤 드레이퍼스 앤 데이몬스’ 매장에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