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푸드트럭 나츠베리팜에 집결

2010-12-0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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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4일 대대적 축제

한인 운영 푸드트럭 등 남가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푸드트럭들이 이번 주말 부에나팍 ‘나츠베리 팜’을 찾는다.

나츠베리 팜에 따르면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나츠베리 팜 내 ‘팍 파빌리온’에서는 푸드트럭 축제 ‘CHOC 2010 페스트’가 열린다.
한인 운영 ‘단단 BBQ’를 비롯해 ‘럭스 투고’‘척앤칩 쿠키스’‘토네이토 포테이토’‘카밥 익스프레스’‘레이진 케이전 온 휠스’‘참프 참프 내이션’ 등 남가주 일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각종 푸드트럭들이 출동한다.

이번 행사에서의 수익금의 대부분은 오렌지카운티 아동병원(CHOC)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8달러(무제한 음료수 포함)이며 이중 5달러가 기부금으로 예치된다고. 주차료는 12달러.


이번 행사는 전미 아동 비영리 단체인 ‘토치 더 릴레이 포 칠드런스 미라클 네트웍’ 주최로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www.torch-relay. org에서 ‘CHOC 2010 Fest’ 심벌을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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