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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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송 39주년 기념식

2010-12-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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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의 유일한 일반 방송매체인 미주 중앙방송(회장 김덕수)이 창립 39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동포들의 후원에 감사를 전했다.김덕수 회장은 “그 동안 중앙방송을 후원해준 동포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동포들과 기쁨과 슬픔을 같이하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중앙방송을 후원해준 공로로 서재필 재단 이사장 신중식 변호사, 정미호 전 한인회장과 전장호 목사 부부, 정환순 서재필 재단 회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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