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노인회 오일남씨 회장입후보

2010-11-3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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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노인회 오일남씨 회장입후보

오일남씨가 정영수 한미노인회 선거관리위원장에게 노인회장 등록서류를 접수시키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회장 지사용) 차기회장 선거에 오일남(72) 현 수석부회장이 29일 공식 입후보했다.

오일남 후보는 “차기회장에 당선되면 한미노인회의 화합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한미노인회가 한인타운에서 가장 모범적인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노인회 차기회장 선거등록 마감일은 12월1일 정오까지이며, 다른 후보가 등록하지 않을 경우 오 후보는 무투표 당선된다. 경쟁 후보가 나설 경우 12월6일 한미노인회 사무실에서 선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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