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과일·야채 장식교실 열립니다

2010-11-2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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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 18일
본보 OC 문화센터서


가족 모임, 손님초대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과일/야채 장식 시청각, 실습교실이 12월 둘째, 셋째 토요일 OC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시청각과 실습코스를 매스터하면 하루라도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과일과 야채를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 손님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강사 제니퍼 박씨는 “손님 초대 때 최고이며. 크리스마스에도 따로 특별한 장식이 필요 없다”고 말한다.

▲시청각 및 실습반: 11일(토) 오후 2~4시. 수강료 20달러(재료비 포함). 간단한 실습이 있으므로 작은 칼을 준비해야 한다.

▲작품 실습 교실반: 18일(토) 오후 2~4시. 수강료 50달러(재료비 포함). 회오리 오이꽃 배스킷, 백조, 장미, 수박꽃 등을 만든다. 조각 칼(beak knife)이 필요하다.

OC 한국일보 문화센터는 가든그로브 아리랑마켓 몰, 한국일보 안에 있다.

문의 714-530-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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