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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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타겟 범죄예방 세미나

2010-11-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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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협, 내달 5일 영생장로교회

필라델피아 교외 지역인 델라웨어 카운티, 몽코 카운티 등에 아시안을 노리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펜실베이니아 아시안계 미국 변호사 협회가 범죄 예방 세미나를 개최하고 나섰다.

펜실베이니아 아시안계 미국 변호사 협회는 최근에 동양인들에게 발생한 범죄로부터 한국인 커뮤니티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돕고자 유익한 정보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이 세미나에서는 어떻게 가족과 이웃들을 돕고, 어떻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어 범죄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세미나에는 미 연방검찰청을 비롯하여 델라웨어 지방 검찰청, 몽코 지방 검찰청 등에서 나와 아시안을 노린 범죄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세미나는 오는 12월 5일 영생장로교회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린다.문의:Pearl Kim, Esq.: Assistant District Attorney, Delaware County District Attorney’s
Office (610) 891-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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