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10시부터
파머스 마켓 문열어
“추수감사절 앞두고 그레이트팍 파머스 마켓 들러보세요”
최근 문을 연 그레이트팍에 있는 ‘파머스 마켓’은 추수감사절을 앞둔 오는 21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번 땡스기빙 데이에 사용할 수 있는 로컬농장에서 재배한 펌킨, 그린 빈, 미국 고구마를 비롯해 신선한 농작물을 판매한다.
파머스 마켓은 또 추수감사절에 사용할 수 있는 구운 식품, 꽃, 수공예품, 할러데이 테이블을 꾸밀 수 있는 물건들이 준비된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의 런치와 함께 로컬 뮤지션들이 나와 음악을 연주한다.
이 외에도 이곳에 있는 ‘그레이트팍 농장과 푸드랩’에서는 가든에 대한 교육적인 내용들을 접할 수 있고 그레이트팍 풍선관광도 할 수 있다.
그레이트팍 파머스 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농장청은 1918년 설립된 기관으로 로컬농장 커뮤니티를 돕고 이 지역의 풍부한 농업적인 헤리티지를 보호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오렌지카운티 전역의 파머스 마켓에 신선한 농산품들이 제공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그레이트팍 파머스 마켓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714)573-0374로 오렌지카운티 농장청에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