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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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기타리스트 정성하 필라 온다

2010-11-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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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조회수 2억을 바라보는 한국의 천재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정성하군의 연주를 필라델피아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정성하군은 오는 21일 월넛 32가에 위치한 World Cafe Live(3025 Walnut St., Philadelphia)에서 미국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트레이스 번디와 조인트 공연을 갖게 됐다.이번 공연은 지난 6월 정성하군이 낸 자신의 앨범홍보를 위한 해외 투어 중 하나로 이루어졌다.정성하군은 지난 1월 미 서부에서 공연을 가진 바 있으며 이번 미 동부 공연은 18일 보스턴을 시작으로 19일에는 뉴욕, 21에는 필라델피아, 23일에는 워싱턴 DC에서 공연을 갖게 된다.

정하성군의 1집 앨범 <퍼펙트 블루>는 평소 정군이 좋아하던 팝 명곡 중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 퀸의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 익스트림의 ‘모어 댄 워즈’ 등 열두 곡에다 자작곡도 ‘헤이지 선샤인’과 ‘퍼펙트 블루’ 두 곡이 실려있다.문의:215-222-1400(World Cafe Live)
천재 기타리스트 정성하군이 필라공연을 갖는다. 사진은 공연 안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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