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디즈니랜드 ‘드래건 쇼’ 재개

2010-11-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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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쇼 도중 고장으로 그동안 중단됐던 디즈니랜드 ‘판타스믹’ 쇼의 드래건이 최근 다시 등장했다. 디즈니랜드 측은 약 3개월간의 수리작업을 마치고 드래건을 지난 12일부터 다시 쇼에 투입했다. 입에서 화염을 뿜는 이 드래건은 40피트 높이에 38피트 둘레, 1만파운드 무게를 자랑하며 쇼 도중 35피트 길이의 화염을 뿜어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디즈니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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