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미지역 경찰 500명 GG서 컨벤션

2010-11-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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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지역에서 활동하는 경찰 관계자 500여명이 가든그로브를 찾는다.

‘2010 칼레아’(CALEA·Commission on Accreditation of Law Enforcement Agencies) 컨벤션은 16일부터 시작돼 오는 20일까지 하이야트 리전시 호텔(11999 Haror Blvd.)에서 열릴 예정이다.

칼레아는 북미 각 지역 경찰국 간 협력기구로서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지난 1988년 남가주 최초로 이 기구에 가입한 바 있다.


이번 컨벤션은 가든그로브 경찰국이 공식 호스트로 나섰는데 지난 2007년 라스베가스, 뉴욕, 몬트리얼(캐나다) 경찰국과 유치 경쟁을 벌인 바 있다.

5일 동안 치안에 관한 각종 세미나 및 웍샵이 열리며 오는 20일 저녁에는 만찬회가 열린다. 각종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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