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재길 시장 재선 캠페인 출정식

2010-11-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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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도전하는 조재길 세리토스 시장은 지난 13일 토니 라마 아테시아 시장 자택에서 캠페인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토니 맨도사 가주하원의원, 마이크 고메즈 하와이안가든 시의원, 그로리아 카페 세리토스 전 시장, ABC 통합교육구의 제임스 강, 마크 폴리도 교육위원, 세리토스 칼리지 티나 조 이사 등을 비롯해 8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조 시장의 재선을 기원했다.

조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 직원을 해고하거나 주민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 축소되지 않고 더 많은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수 있어 보람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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