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정상담소 ‘후원감사의 밤’ 열어

2010-10-30 (토) 12:00:00
크게 작게
가정상담소 ‘후원감사의 밤’ 열어

한미가정상담소 이사들과 자원봉사자, 직원들이 ‘후원 감사의 밤’ 행사를 마친 후 자리를 함께 했다.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지난 28일 오후 6시30분 동보성 식당에서 15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후원 감사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동숙 상담소 소장은 상담소 역사를 소개했으며, 지니 최 프로그램 디렉터는 프로그램과 활동상황을 설명했다. 또 대안학교인 호프스쿨 졸업생 권미희씨가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했다. 수잔 최 이사장은 “상당소를 아낌없이 도와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에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