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축제 경품 추첨 특등 차 당첨자 나와

2010-10-30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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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한인축제재단(이사장 김복원)이 지난 OC 한인축제에서 실시한 경품권 행사에서 수잔 조(25·풀러튼 거주)씨가 특등에 당첨되어 도요타 야리스 승용차를 받게 됐다.

가든그로브에서 성장한 수잔 조씨는 “어렸을 때부터 한인축제를 보면서 자랐는데 이번에 구입한 10장의 티켓 중에서 1장이 특등에 당첨됐다”며 “낡은 내 차를 새 차로 바꿀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

UC어바인에서 범죄학을 전공한 조씨는 현재 대학원 진학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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