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글 샘터’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한미가정상담소(12362 Beach Bl.)에서 시인이자 소설가인 홍승주씨를 초청해 ‘문학 각 장르의 특성과 올 장르를 편력한 문학력’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홍승주씨는 1950년 자유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한 후 20여권의 문학집을 발간했으며, 현대문학상, 대한민국 문학상, 한국 문학상, 한국 펜 문학상, 한국예술문화 대상 등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