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GG 15개도로 공사 내달 시작

2010-10-2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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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타운 인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인근 15개 스트릿 아스팔트 공사가 내달 3일부터 시작됨에 따라서 운전자들의 교통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시 공공서비스국은 한인타운을 관통하는 가든그로브 블러버와 트래스크 애비뉴 북서 경계와 유클리드와 뉴호프 스트릿 동서 경계의 15개 도로 보수공사를 실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에 해당되는 스트릿은 라모나 플레이스, 라모나 드라이브, 샌드라 플레이스, 니나 플레이스, 새포드 스트릿, 뉴웰 스트릿, 글렌코브 드라이브, 넵튠 코트, 바넷 웨이, 팔로마 애비뉴 등이다.


이 아스팔트 공사는 총 2마일 이상의 거리에서 행해지며, 이번 공사에 영향을 받는 인근 주민들이나 업소들에게는 시에서 미리 통보했다. 공사는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로 공사중인 거리에는 ‘임시 주차금지’ 사인을 부착할 예정이다.

도로공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스트릿에 주차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통행도 일시적으로 통제되고 운전자들을 위해서 1차선만 오픈한다. 또 11월25일부터 28일까지는 추수감사절 연휴관계로 공사를 하지 않는다. 이번 공사는 11월말 까지 계속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가든그로브 스트릿 수퍼바이저 밥 먼게이 (714)741-53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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