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GG 한인타운 인근 53유닛 타운홈

2010-10-2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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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한인타운 인근 53유닛 타운홈

가든그로브시와 ‘브랜디와인 홈스’사 관계자들이 기공식에 참석해 첫 삽을 뜨고 있다. 짐 델라론가(왼쪽부터) 프로젝트 매니저, 브루스 브로드워터 시의원, 빌 달턴 시장, 데이빗 배리슥 브랜디와인 홈스 마켓팅 담당 부사장, 샌디 토마스 GG 상공회의소 소장.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인근에 53유닛의 타운하우스 단지가 들어선다.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브랜디와인 홈스’사는 GG 코스코 인근의 센트리 블러버드와 태프트 스트릿 북서 코너에 있는 시 소유의 ‘센추리 트라이앵글’ 6.4에이커의 부지를 매입해 3층짜리 타운홈을 짓는다.

‘센추리 빌리지’라고 명명된 이 타운홈은 1,691스퀘어피트에서 2,259스퀘어피트 크기로 태프트 스트릿을 개선하고 확장시킬 예정이며, 동서로 태프트 스트릿과 센추리 블러버드를 연결하는 골목도 들어선다.


이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시는 연간 20만달러의 세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첫 모델 홈은 2011년 6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가든그로브시와 ‘브랜디와인 홈스’사는 지난 21일 오전 이 타운홈 개발에 따른 기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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