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시의원에 출마한 마티 버뱅크 후보가 ‘유 투브’(사진)에 한국말로 지지를 호소하는 짧은 인사말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풀러튼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버뱅크 후보는 “풀러튼을 사랑합니다. 밀어 주세요”라는 내용의 15짜리 인사말을 ‘유 튜브’에 올렸다.
버뱅크 후보는 “한국을 사랑하고 한인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4년 임기의 시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버뱅크 후보는 풀러튼시의 비즈니스 환경과 공공 연금의 개선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해군에 12년간 복무한 그는 재산법, 노인법, 재향군인법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 다니고 있는 버뱅크 후보는 한국인 부인 선 버뱅크 씨와의 사이에 2딸을 두고 있다.
(626)590-8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