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다이아몬드 야구팀 56지구 리틀리그 참가
2010-10-20 (수) 12:00:00
꿈나무 야구 교실 소속 OC다이아몬드 팀(감독 베리 민)은 북부 OC 가을리그인 ‘리틀 리그 야구 디스트릭 56’에 참가하고 있다.
다이아몬드 팀은 현재까지 4게임을 치루어 3승 1패를 기록해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열린 경기에서 위티어 팀을 9대3으로 대승했다. 9월의 MVP로 폴 이 선수가 수상했으며, 타격상은 탐 이, 크리스턴 채, 발전상은 대런 박, 대니엘 최 선수가 각각 받았다. 이 리그는 11월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에 열리고 있다. 베리 민 감독은 "이 리그는 한인선수들이 주류사회 어린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실력과 친선을 도모하는 경기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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