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노인’ 새 사무실 컴퓨터·영어교실 개설
2010-10-20 (수) 12:00:00
남가주 중부노인연합회(회장 양승호)가 최근 레이크우드 ABC 드라이빙 스쿨 샤핑몰 내에 새 노인회 사무실(12630 Del Amo Blvd.)을 마련하고 정상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중부노인연합회는 컴퓨터와 영어 교실을 개설했다. 컴퓨터는 매주 화, 목요일 초급반 오전10-12시, 중급반 오후1-3시까지이다. 영어반은 매주 월요일 오전10시부터 정오까지이다.
양승호 노인회장은 “지난 15일에는 임원 회의를 갖고 앞으로 사업계획 및 지난달에 있었던 경로 잔치 결과및 간이옥편 출판 기념회 경과 보고를 가졌다”며 “노인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영어와 컴퓨터 교실에 많이 참가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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