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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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실력 다져 고득점… 월말부터 특강

2010-10-1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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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단순히 연습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기본이 다져지지 않으면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강의 중심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실력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내년 1, 3, 5월에 치러지는 SAT 시험 특강을 10월 말부터 시작하는 ‘정 선생 SAT 학원’의 정태일 원장은 12주 코스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원 강의에 충실하고, 복습을 철저히 한다면 상당한 점수 향상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원장은 한인 학생들이 특이 어려워하는 영어수업에 대해 수천 개에 이르는 단어들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영문법과 에세이, 그리고 독해력 향상에 집중적인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정 원장은 처음부터 연습문제에만 매달리는 것은 점수 향상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한다면서, 실력을 높인 뒤, 정리단계에서 모의시험을 통해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해 추가 노력과 보강을 기울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은 매주 영어 4시간, 수학 2시간의 수업으로 진행되며, 본인이 원할 경우 영어 과목만 수강하는 것도 가능하다.

▲문의: (213)380-1280(LA), (562)403-3367(세리토스), (949) 654-1023(어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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