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야리스’ 경품 홍보효과 톡톡히

2010-10-0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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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경품 대상에 선정된 ‘야리스’승용차(사진)가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도요타 이벤트 홍보를 맡고 있는 ‘키 미디어’사의 박찬우 대리는 “한인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와의 거리를 좁히고 한인들에게 토요다 차량의 우수성을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키 미디어 사는 한인들에게 인기있는 미니 밴 ‘시에나’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차량을 전시하고 각 차량의 장점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박찬우 대리는 “두 차량 모두 한인들이 직접 타 보 실수 있으며 특히 하이브리드 기술을 한인들에게 홍보할 것”이라며 “시에나의 경우 이번 연도 모델이 신모델이다. 친가족형으로 디자인된 이 모델에 대한 홍보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광진 축제 집행위원장은 “지난 4~5년간 자동차 경품이 없었는데 도요타의 협조로 금년에 이뤄지게 됐다”며 “이를 문의하는 한인들의 전화와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특히 한 한인은 경품추첨권을 한꺼번에 100장 사가기도 해 재단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말했다.

야리스 승용차의 경품 추첨은 10일 오후 폐막식을 통해 있을 예정이며 경품추첨권은 현재 2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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