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축제장서 무료 건강검진

2010-10-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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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한인회 사무실

무료 건강진료가 한인건강정보센터 주관으로 한인축제 이튿날인 9일 오전 10~오후 2시 축제장에 위치해 한인회 사무실(9888 Garden Grove Bl.)에서 열린다. 내과를 비록해 소아과 척추신경과, 치과 등 총 16개 진료과목에 대한 상담이 있을 예정.

이번 건강진료에는 엘리스 서(척추신경전문의), 오구·조희원(이상 치과), 이혜숙(발전문의), 김광숙(자궁경부암 검사), 송채원·김홍식(이상 내과 및 가정주치의), 서동민·이종인(이상 소아과), 새라 최(당뇨 교육)등이다. 또한 오렌지그로브 재활병원, 가든그로브 병원 및 메디칼 센터, 웨스트 애나하임 병원, 라팔마 병원, 헌팅턴비치 병원 등에서 의료진이 나설 예정이다.

자궁경부암, 체지방, 혈액, 골다공증 검사는 예약이 요망된다. 자궁경부암 검사는 9일 오전 8시30분부터, 혈액검사는 오전 8시부터(검사 때 반드시 공복이어야 함), 체지방 검사는 오전 8시부터, 골다공증 검사는 오전 10시부터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OC 건강정보교육센터의 웬디 유 소장 등 2명은 이날 오전 10부터 의료보험상담도 한다.

(714)741-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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