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첫주택 구입자 10만달러까지 융자

2010-10-0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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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에나팍시, 3% 저리로 저소득층에 혜택

부에나팍시가 첫 주택구입 주민들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

시정부는 ‘부에나팍 퍼스트 타임 홈바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집을 장만하는 주민들에게 최고 10만달러를 30년 상환 3% 이자율을 적용해 대출해 준다.

이 프로그램은 주택, 콘도·타운홈 등을 구입하는 단독주택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시 정부는 자격을 갖춘 저소득층 주택 소유주들을 위한 ‘홈 임프루브먼트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주택 리모델링을 위해 최고 5만달러 대출 및 최고 1만달러 리베이트를 받을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택 소유주의 연간 수입이 카운티 중간 소득기준의 80% 이하이어야 한다.

대출 때 0~3%의 이자율이 적용된다(62세 이상 노인들에게는 0%의 이자율 적용). 15년 상환이다.

www. buenapark.com, (714)562-3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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