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뮤지엄 센터가 ‘제10회 헌티드 풀러튼 워킹투어’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10월 핼로윈에 맞추어 열리는 10월6일부터 11월4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에 오픈한다(핼로윈 당일인 10월31일 오픈 예정). 이번 행사는 한국의 ‘유령의 집’ 형태의 행사로 각종 공포분위기로 조성된 세트에서 각 참가자가 ‘유령 잡는 사람’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이번 유령의 집은 윌셔와 하버 블러버드에 위치해 오던 구 캘리포니아 호텔(현 빌라 델 솔 리테일 플라자)에 얽힌 갖가지 유령 스토리들을 주제로 각색된다. 참가비는 18달러이며 참가자는 약 1.5마일 길이의 코스를 걷게 된다. 약 2시간30분 동안 진행될 예정.

301 N. Pomona Ave.

(714)738-6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