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엘토로 팍 새롭게 단장

2010-10-02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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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익 포레스트시가 시 운영 공원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벌이고 있다.

레익 포레스트시는 최근 800만달러를 들여 ‘엘토로 팍’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주민들에게 이를 공개했다. 시 측은 팍 내 총 1만6,000스퀘어피트 확장공사를 벌였고 세계 최대규모의 스케이트 팍을 들여놓았다.

60만달러를 들여 오션을 주제로 각종 디자인 작업을 벌였으며 엘토로팍 내 핸드볼 코트를 개설했다. 각종 운동기구 시설들도 새롭게 들어섰다. 또한 시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기구를 설치하고 화장실도 만들었다.

이같은 시의 노력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되었는데 시 측은 이미 알튼 팍, 풋힐랜치 커뮤니티 팍, 보레고 팍, 랜치우드 팍 등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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