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에나팍 플라자’리모델링

2010-10-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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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업체 개발, 3만3천평방피트 분양

부에나팍 교통의 요충지인 나츠베리팜 근처에 한인 샤핑몰이 리모델링을 통해서 업소들을 입주시켜 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하와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삼성 디벨로프먼트’(대표 대니얼 이)사는 최근 이 회사에서 소유하고 있는 ‘부에나팍 플라자’(8552-8600 Beach Blvd.)를 리모델링 중으로 한인 업소들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대니얼 이 대표는 “이 지역은 인근에 들어설 대형 샤핑몰인 애나하임 웨스트게이트 센터와 근접해 있어 전망이 아주 밝다”며 “이 샤핑몰을 기점으로 주위에 한인 상가들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부에나팍의 비치가는 주로 나츠베리팜을 중심으로 북쪽으로 많이 자리 잡고 있지만 이제는 남쪽으로도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부에나팍시도 이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 3만3,000스퀘어피트인 이 샤핑몰은 1,300스퀘어피트에서 1만스퀘어피트까지 크기로 리스할 예정이며, 가격은 스퀘어피트당 2달러 이상이다.

(714)323-2071 대니얼 이, (714)323-3773 줄리엣 이


현재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 한인 샤핑몰 ‘부에나팍 플라자’ 가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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