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애학생 지도 위한 웍샵

2010-09-2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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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특수교육센터, 5주간 매주 토요일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양한나)는 10월9일부터 11월6일까지 매주 토요일 5주간(4주 강의, 1주 실습) 이 센터(2801 W. Lincoln Ave. #124)에서 ‘제8기 장애학생 지도 웍샵’을 개최한다.

이번 웍샵은 ▲장애학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효과적인 지도법을 알기 원하는 학부모 ▲장애학생들이 받는 특수교육과 서비스에 관해 알기 원하는 사람 ▲장애사역에 관심이 있고 장애부 교사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 ▲장애인을 위한 공립학교 보조교사나 자원봉사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 ▲유치원 교사, 주일학교 교사, 피아노 교사, 상담사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웍샵의 교육내용은 자폐 및 기타 장애 이해하기, 정신질환, 심리치료, ADHD 학생 지도법, 언어치료, 음악치료, 행동치료, 예술치료, 장애학생을 위한 신체놀이 활동, 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 혜택, 특수교육의 적용, 특수선교의 사명과 실천, 장애인 이해하기 등이다.


강사진은 정우식 박사(CSUF 특수교육학과), 승혜경 박사(CSUF 언어치료학과), 이시연 박사(CSUL, 사회복지학과 교수), 수잔 정 박사(카이저 병원 정신과) 등이다. 이번 웍샵은 선착순 15명만 등록받으며, 마감은 10월5일까지이며, 이수자들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714)25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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