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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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 포트폴리오 “미대 합격 보장”

2010-09-2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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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 원 가 - 확장 이전한 ‘비전 21’

성적 등 토탈 입시관리

“공간이 1만스퀘어피트로 기존보다 두 배나 커졌고, 각종 최신 교육시설이 보강돼 학생들의 학업능률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최근 같은 건물 1층으로 확장 이전한 ‘비전 21 아트 앤 디자인 포트폴리오 스쿨’의 앤지 김 학장은 시설 확충에 따른 사회적, 교육적 책임감이 커졌다며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학장에 따르면 학교의 사회적 역할과 관련, 장래가 촉망되는 우수 아티스트를 발굴해 주류사회로의 진출을 지원하고, 갤러리를 오픈해 재능 있는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며, 취업 알선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 교육적으로는 미대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그동안의 지도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이미 미대를 졸업한 사람들이라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테크놀러지 시대의 변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경쟁력을 높여줄 예정이다.

김 학장은 “미대 진학을 위한 포트폴리오 준비는 그 과정과 조건이 까다롭다”면서 “그러나 우리 학교는 합격을 보장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 스스로에게도 부담스러운 일이지만, 그만큼 자신 있고 끝까지 책임을 진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학장은 또 “미대 진학을 위해 지원자의 진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학교성적과 SAT 점수 관리에서 멘토링 서비스, 지원서 및 학비보조 신청서 컨설팅 등 포괄적인 입시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10학년과 11학년 예비 미대입시 준비생들을 위한 클래스를 모집 중인 비전 21은 무료 컨설팅과 수업 참여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주소: 3700 Wilshire Blvd. LA
▲문의: (213)385-6700


최근 확장 이전한 ‘비전 21’은 더욱 알찬 프로그램과 최신 교육시설을 갖추고 학생을 모집 중이다.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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