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역 한인 교회 장로들의 구심체인 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가 출범한다.
김명신, 심장우, 한창연, 이계훈, 이광모, 박태환 장로 등 20명의 발기인들로 구성된 창립준비위원회는 10일 금강산에서 창립 준비 모임을 갖고 내달 28일 오후 7시 창립총회를 갖기로 결정했다.
발기인들은 뉴욕지역에 거주하는 1,000여명의 장로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교계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등 순수한 목적의 친목단체로서의 성격을 지녔다고 강조했다.장로연합회는 뉴욕지역에 산재한 한인 교회 출석 한인 교회 장로(시무, 협동, 무임, 은퇴, 원로, 사역 등)들로 구성, 교파를 초월해 친목과 상부상조, 선교, 구제활동을 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준비위는 이날 임시의장으로 한창연 장로를 선출한 뒤 회칙 초안에 대한 수정작업을 거쳐 ▲회장 및 이사장 등 임원 임기를 1년으로 하고 ▲교협회장, 원로목사회장, 원로성직자회장 및 목사회장을 회장이 추대하고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자문위원 구성안 등 최종 정관을 마련했다. 또한 한창연 장로를 준비위원장으로 선출, 창립총회를 준비키로 하고 내달 창립총회에서 임원진 구성과 함께 신임 회장을 선출키로 했다. <김진혜 기자>
뉴욕장로연합회 창립 준비모임에 참석한 장로들이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