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족운영 비즈니스 OC내 5만여개 달해

2010-09-07 (화) 12:00:00
크게 작게
OC 내 패밀리 비즈니스(가족운영 비즈니스)가 5만여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칼스테이트 풀러튼 대학 패밀리 비즈니스 이사회 측에 따르면 OC 패밀리 비즈니스는 5만여개로 LA카운티 패밀리 비즈니스 10만여개의 절반인 것이다.

그러나 대학 측은 현재 경제위기로 인해 많은 패밀리 비즈니스들이 문을 닫고 있다며 특히 70%의 패밀리 비즈니스가 2세에까지 못 이르고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스몰 비즈니스 개발센터’와 ‘여성 경제인 인스티튜트’는 오는 8일 오전 7시30분부터 애나하임 힐튼 호텔(777 Convention Way)에서 ‘패밀리 비즈니스 포럼’을 연다. 참가비는 250달러이며 2명 이상일 경우 150달러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