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즐기는 예술작품’ 전시 박요 작가

2010-08-2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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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클린 공원서 야외설치전

뉴욕 중견작가 박요(사진)씨가 28일(우천시 29일) 오전 11시부터 6시까지 브루클린 맥카렌 공원(McCarren Park)에서 열리는 17인 작가 야외 설치전에서 ‘쿼드로포스’ 시리즈 작품을 전시한다.

박 작가는 공원 구조와 물을 중심 주제 및 소재로 도입한 이날의 전시 주제에 맞게 추상형태의 팔과 다리가 자유롭고 유머러스하게 마음껏 펼치면서 환경을 감싸 안는 형태의 설치작을 보여준다.네 개의 거대한 나무 사이에 가로 30’, 세로 30’, 높이 7’ 크기의 설치 작품을 놓고 그 양옆에 두개의 간이 분수를 설치한 뒤 비치볼과 물총 등을 마련, 관람객들이 작품을 보면서 작품 속에 들어가 앉아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박요 작가는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학(SUNY) 대학원에서 미술사 및 미술비평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독립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작품 활동도 병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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