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마가렛 조 새 음반 출시
2010-08-27 (금) 12:00:00
미국을 대표하는 한인 스탠드업 코미디언 마가렛 조가 새 앨범 ‘조 디펜던트’(Cho Dependent)를 출시했다.
이 앨범은 벤 리, 피오나 애플, 브렌든 벤슨, 조 브라이언, 개리슨 스타, 그랜트 리 필립, 레이첼 야마가타, 앤드류 버드 등 뮤지션들과 코미디언 토미 총 등과 함께 노래하고 코미디를 들려주는 음반.마가렛 조는 음반 홍보를 위해 26일 포트랜드를 시작으로 미주 투어에 나서며 뉴욕에서는 11월5일 맨하탄 비컨 디어터에서 코미디 쇼를 갖는다. 이번 투어 공연에서 마가렛 조는 새로운 스탠딩 개그와 앨범에 수록된 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가렛 조는 1994년 아메리칸 코미디 어워드에서 올해의 여성 코미디언상을 수상하고 같은해 아시아인 최초의 단독 주연 전국 방영 시트콤인 ‘올 아메리칸 걸’ (마가렛 조는 못말려)에 출연했으나 시트콤이 조기 종영되고 방황하다 1999년 스탠드업 코미디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은 바로 나’로 재기, 2001년 카네기홀에서 가진 스탠딩 개그 공연 ‘악명높은 조’로 큰 성공을 거뒀다. 이후 ‘암살’, ‘혁명’ 등 코미디 쇼를 통해 거침없는 입담과 풍자로 큰 인기를 누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