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영 케네디 센터 연주회 28일 DC 케네디센터
2010-08-27 (금) 12:00:00
거장 주빈 메타로부터 특별한 재능을 가진 젊은 바이얼리니스트란 찬사를 받은 오주영(사진)이 28일 토요일 7시30분 워싱턴 DC 케네디센터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오주영은 바이얼린의 열정( Passion of the Violin)이란 타이틀로 해 워싱턴 DC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독주회에서 타르티니의 소나타 G 단조(일명 악마의 드릴)를 시작으로 생상의 소나타 1번, 사라사테의 ‘파우스트 환상곡’을 비롯 비에냡스키의 스케르죠 타란텔라, 드뷔시의 달빛(Clair de lune), 피아졸라의 망각(Oblivion) 등 아름다운 소품들을 바이얼 현(絃)에 올린다.
오주영은 5세때부터 바이얼린을 시작, 11살 때 산호세 심포니와 협연하는 등 어릴 때부터 천부적 재능으로 젊은 연주자들의 관문인 뉴욕의 영 콘서트 아티스트 국제 음악 오디션에서 300여명의 참가자중 14세의 최연소자로 우승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한국에서 한달간 13개 도시에서 15회의 투어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한국 예술평론가협회로부터 글로벌 아티스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줄리어드 음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런 음대에서 유명교수 자카르브론에게 사사했으며 맨하탄 음대에서 전문연주자 과정을 마쳤다.